최근 1·3 부동산대책으로 은평구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청약 당첨 시 전매 제한 기간이 1년으로 줄었다. 실 거주 2년 의무도 없어졌으며,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2월 서울 은평구 재건축을 통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최고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 333가구, 70㎡ 76가구, 84㎡ 45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여의도, 광화문,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와 가깝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역까지 네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며,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 봉산공원을 비롯해 구산근린공원, 불광천이 있고,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숭실고 등을 비롯해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병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