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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성균관 스캔들' 8K로 재탄생 삼성 스마트TV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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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성균관 스캔들` 8K로 재탄생 삼성 스마트TV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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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 대표: 윤준호)가 초고화질 영상으로 재탄생한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우 송중기 주연의 성균관 스캔들은 지난 2010년 방영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인기를 끈 드라마다.

포바이포는 자체 앱 키컷플레이에 8K까지 화질을 끌어 올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제작 ㈜래몽래인)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삼성 스마트TV 앱스토어서 앱을 다운 받으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화질 고도화 작업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더 많은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8K 수준으로 화질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자체 AI 기술 픽셀(Pixell)의 성능을 보다 많은 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 며 "13년전 콘텐츠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성균관 스캔들`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단순히 앱을 통해 드라마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과 산업의 적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중과의 접점도 함께 넓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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