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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걸음을 멈추는 날’ 리릭 티저 공개…‘애절한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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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 리릭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22일 “나얼이 지난 21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공개해 2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리릭 티저에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등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풀어낸 노랫말이 담겨 있다. 특히 도입부부터 전해지는 나얼의 선명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으며, 영상 말미에는 격정적인 나얼의 고음이 또 한 번 전율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별을 주제로 한 컨템퍼러리 팝 스타일의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스트링 선율과 함께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대중들이 공감할 만한 장치와 요소들이 들어 있는 곡이다.

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직접 불렀다.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다시 한번 발라드 장르를 통해 어떤 이별의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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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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