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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비판' 김희철, 1억원 기부로 증명한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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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푸른나무재단은 21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에 쓰인다.

김희철은 "더는 폭력으로 아픔을 겪는 청소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희철은 인터넷 라이브 방송 `최가네`에 출연해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겨냥 수위 높은 욕설을 섞어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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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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