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가 막강한 OST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는 22일 첫 방영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 측은 "원슈타인, 로이킴, 선우정아, 최유리 등이 `사랑이라 말해요`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하니), 김예원 등 로맨틱 코미디 장인들이 한데 모인 드라마로 정식 방영 전부터 화제인 `사랑이라 말해요`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감성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화려한 OST 가창 라인업을 완성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트렌디한 보이스로 OST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원슈타인과 독보적 개성의 보컬로 진한 위로를 전하는 로이킴, 대체 불가한 보이스 컬러와 감성을 지닌 선우정아, 감성적인 가사와 유니크한 보이스, 완성도 높은 가창력을 통해 떠오르는 OST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유리가 대거 참여를 확정지어 `사랑이라 말해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장르를 넘나들며 큰 활약을 선보여온 김영광과 로맨스 케미 장인으로 손꼽히는 이성경의 과몰입 유발하는 케미로 올 봄 구독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사할 성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안희연, 대체불가 현실 공감 연기를 선보일 김예원까지 함께하며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현실을 잘 녹여낸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대중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광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역대급 OST 라인업으로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이끈 `사랑이라 말해요`는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되며, 원슈타인이 OST 첫 주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