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캡처 유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성인 2인, 감성 가득한 흑백 필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하만 일회용 흑백 필름 카메라 1개로 구성된다. 피트니스 센터와 객실 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과 가까운 덕수궁, 경복궁, 남산 벚꽃길, N서울타워 등지에서 봄나들이를 즐기고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인생사진도 찍을 수 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어 N서울타워와 숭례문이 보이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해피아워 및 주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측 관계자는 “사진으로 자신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데 익숙한 Z세대를 ‘포토프레스(Photo+Express)’ 세대라고도 하는데, 최근 포토프레스 세대인 Z 세대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아날로그 감성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Z세대에게는 새롭고, M세대와 X세대에게는 추억의 아이템인 일회용 필름 카메라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로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