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SM 이성수 대표 폭로전에 이수만, "착한 조카...마음 아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M 이성수 대표 폭로전에 이수만, "착한 조카...마음 아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16일 처조카인 이성수 현 SM 대표가 자신을 겨냥해 유튜브 폭로전을 개시한 것을 두고 "마음이 아프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 전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관련 기사를 접한 뒤 "(이성수 대표는) 상처(喪妻)한 아내의 조카로서 네 살 때부터 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총괄 프로듀서는 그러면서 "열아홉 살에 SM에 들어와 팬 관리 업무로 시작해 나와 함께 했다"며 "아버님이 목사인 가정에서 자란 착한 조카다. 마음이 아프다"고 참담한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성수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를 통해 이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 탈세 의혹과 에스파 가사 개입 의혹 등을 제기하며 대대적인 여론 공세를 펼쳤다.

이 전 총괄 프로듀서는 이런 의혹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