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이 오는 21일 개최하는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여자 스타 골퍼들의 대결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경기는 대회 당일 한국 골프존 대전 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 총 3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KLPGA(안소현, 정지유), CLPGA(수잉샹, 왕신잉) JLPGA(유리 요시다, 유미 사사하라) 등 한중일 3개국에서 6명이 출전한다.
총 상금 4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의 진행 코스인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으로 치러진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2022년 양사 파트너십 체결 이후 GTOUR 프로대회 후원, 신한투자증권CC 개발 및 공동 마케팅, KPGA 코리안투어 후원 등 골프 팬들과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스크린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지속해 오고 있다”라며 “이번 스킨스 챌린지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의 프로가 프로답게라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한중일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참여해 스크린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선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대회 당일 3개국 동시 생중계되고, 하이라이트 영상은 신한투자증권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