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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PI 우려 과도…원화가치, 강세 전환

원·달러 환율, 7.90원 내린 1,269.4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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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PI 우려 과도…원화가치, 강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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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7.90원(0.62%) 하락한 1,26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시각으로 이날 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는 시장 분위기가 8거래일만에 원화 강세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시장에선 미국 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비 6.2%, 전월대비로는 0.5%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일 23.4원 급등한 것을 비롯해 최근 7거래일연속 오름세를 보여왔다.
아울러 달러 대비 일본 엔화가치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131.89엔을 기록하며 전날대비 0.44%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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