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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본격적인 외형 성장"…엘앤에프,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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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장 초반 강세다. 엘앤에프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7,500원(3.23%)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구미 2공장 Phase 2 양산이 시작되고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 90% 이상 단결정 양극재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이에 대한 가시성이 증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최근 중국 중심 테슬라 수요 증가로 올해 생산량 증가가 기대되고 고객사 가변화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주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도 "올해에도 테슬라 중심의 강력한 성장동력과 피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감안하면 양극재 업종 가운데 주가 상승여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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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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