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아바타2' 국내 매출액 '명량' 넘었다…역대 2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의 국내 누적 매출액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2위에 올랐다.

1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아바타2`의 국내 누적 매출액은 1천361억여 원을 기록해 종전 2위였던 `명량`(1천357억여 원)을 넘어섰다.

전체 1위는 2019년 개봉한 `극한직업`으로, 누적 매출액은 1천396억여 원이다. 작년 12월 14일 개봉한 `아바타2`의 누적 관객수는 1천67만여 명이다.

`아바타2`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전작 `아바타`에 이어 13년 만에 내놓은 후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무자비한 생존 위협을 피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