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22

  • 21.71
  • 0.89%
코스닥

678.94

  • 3.02
  • 0.45%
1/4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겨울철 신선한 건강 간식, 칠레 블루베리 이마트에서 만나보세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오는 16일부터 칠레 생블루베리 할인 판매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칠레는 세계에서 2번째로 블루베리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로, 칠레 블루베리는 국내에 수입되는 신선 블루베리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칠레는 북반구 블루베리 시즌이 끝나는 10월부터 4월 중순까지 수확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겨울철에도 싱싱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건강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관계자는 "미국 농무부(USDA)의 연구에 따르면 40여 가지의 다른 과일과 비교해 항산화 수치가 가장 높다"며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 염증 예방, 혈액 순환 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