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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K-팝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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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소속사 어도어는 9일 이러한 소식과 함께 하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매끄러운 피부와 세련되고 엣지있는 메이크업으로 평소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뉴진스 하니는 "데뷔 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라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앰버서더로서 메이크업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앞으로 케이트 블란쳇, 시드니 스위니, 테사 톰슨,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하니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는가 하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두 곡을 올려놓는 등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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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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