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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가수+뮤지컬+예능’ 올라운더 플레이어…2023년 팔색조 행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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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예가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6일 “선예가 최근 뮤지컬 ‘루쓰’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다양한 예능 출연까지 전 방위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먼저 선예는 오는 3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루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생애 첫 뮤지컬 도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선예는 주연 루쓰 역을 맡아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굳센 여인을 그려낼 계획이다.

그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보컬 실력을 입증한 만큼, 뮤지컬 무대를 통해 보여줄 선예의 새로운 도약에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선예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으로 센스 넘치는 예능감은 물론, 특유의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선예는 지난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무대에 오른 데 이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울지 않을게’, ‘열애중’, ‘대낮에 한 이별’, ‘안부’ 등 다수의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 발표까지 실력파 뮤지션의 존재감을 빛냈다.

본업인 가수 활동에 이어 뮤지컬,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올라운더 플레이어’ 대열 합류를 알린 선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선예가 출연하는 뮤지컬 ‘루쓰’는 오는 3월 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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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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