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ROAD TO MAX’(이하 ‘로드투맥스’)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앞서 Mnet Plus가 운영하는 ‘로드투맥스’ 5기 후보로 선정됐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라는 콘셉트를 내건 ‘로드투맥스’는 아티스트에게 Mnet ‘엠카운트다운’, ‘KCON’, ‘MAMA AWARDS’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로드투맥스’ 5기에서 최다 득표를 거머쥔 아티스트에게는 ‘ROAD TO M COUNTDOWN’ 스페셜 스테이지 출연 기회를 비롯해 ‘ROAD TO KCON’에 도전할 수 있는 시드권이 주어진다.
트렌드지가 최근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를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빛나는 2022년을 보냈던 만큼, 막강한 글로벌 팬덤 확보에 성공한 트렌드지와 타 후보 그룹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거침없는 성장세로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트렌드지는 지난달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 ‘AAA 포커스상’까지 수상한 가운데, 오는 3월 프로듀서 LEEZ(리즈)와 써니비주얼의 지원사격 속 역대급 앨범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3월 컴백 앨범을 통해 또 한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