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블랙핑크, 월드투어 멕시코와 호주 공연 추가…총 10만 명 동원 예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멕시코와 호주 공연 일정 추가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멕시코·호주 지역 포스터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4월 26일 멕시코 시티, 6월 10일·11일 멜버른, 6월 16일·17일 시드니에서 총 5회 공연을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 공연은 콜드플레이, 원 디렉션, 저스틴 비버 등 유수의 팝스타들이 무대를 꾸민 FORO SOL에서 열린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5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이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에 입성,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어 블랙핑크는 멤버 로제가 유년기를 보낸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로 발걸음을 옮겨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현지 팬들과 다시 한번 호흡한다. 첫 월드투어 대비 2배 확대된 규모라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의 압도적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