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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 4D몰레큘러 테라퓨틱스 '시장수익률 상회'로 커버 개시…목표가 주당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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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MT [자료=4DMT]

투자은행 BMO캐피탈마켓이 4D몰레큘러 테라퓨틱스(NASDAQ:FDMT)가 유전자 치료에서 `다음 단계(next level)`로 끌어 올리는 혁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주가가 두 배 이상 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MO는 4D몰레큘러 테라퓨틱스(4DMT, 4D Molecular Therapeutics)를 분석대상에 새로 편입하면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을 개시하며, 목표가를 전 거래일 대비 135% 상승 여력이 있는 주당 50달러로 제시했다.
BMO의 코스타스 빌리우리스 애널리스트는 "4DMT는 임상에서 검증된 강력한 유전자 치료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십억 달러의 잠재적 시장에서 상업 기회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4DMT의 유전자 치료는 그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주요 과제를 해결하며 만들어낸 임상 데이터는 제품으로 출시할 시 최대 매출 50억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동급 최고의 프로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회사는 ▲탄탄한 현금 보유 ▲5개의 유전자 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40명 직원 고용으로 인한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이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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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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