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주식회사(대표이사 황재우)가 문화예술 전문 기획 제작사인 주식회사 엑스씨아이(대표이사 유창원)와 지난 1월 27일 아트메타버스 및 아트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컨텐츠IP 관련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에 나섰다.
양사의 협력분야는 삼영이엔씨가 기획 및 개발중인 K-Art 와 K-Pop(이하, "K-Artist") 팬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디앱, VR 및 AR 기술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이하, "Artverse") 및 아트플랫폼 상에 엑스씨아이가 지난 10여년간 확보하고 실행해온 전시 및 공연 컨텐츠IP를 탑재해, 메타버스 상의 트윈비즈니스 효과를 구현하기 위한 공동사업 구상 등 구체적인 관련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활성화 파트너쉽이다.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전문인력들이 모여 지난 10여년간 약 30여회의 전시 및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문 기획 제작사인 주식회사 엑스씨아이(대표이사 유창원)는 국내외 전시 및 공연기획, 전시장 운영 및 건립 등을 비롯하여 세계주요박물관과 대형전시의 기획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한 바 있는 컨텐츠IP 전문기업이다.
지난 21년 상반기에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위에민준의 국내 개인전을 성공리에 기획 전시한 바 있으며, 23년 상반기에도 데이비드호크니와 브리티시 팝 아티스트 전(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전), 뮤지컬 나폴레옹의 프랑스 오리지널 팀 방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재우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메타버스라는 신대륙에 성공적으로 상륙하기 위한 많은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우리 역시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이용자의 수와 가상경제 생태계의 신규먹거리 사업으로서의 잠재적, 질적 성장에 대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주식회사 엑스씨아이(대표이사 유창원)의경쟁력 있는 컨텐츠IP를 삼영이엔씨에서 구축중인 아트버스 플랫폼에 접목시켜 가상세계로의 시장규모 확대와 수익성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미래형 프로토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23년 3~7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한영 1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기획 추진중에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인 데이비드호크니의 작품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로 영국 팝 아티스트 14인의 대표작이 모두 초대되는 대형전시로, 100일간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