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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부담 완화…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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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부담 완화…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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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분양 당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결과 단지는 총 96실 모집에 1만2,17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고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해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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