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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여자)아이들 소연 “기억에 남는 확실한 캐릭터 필요” 진심 어린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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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의 ‘소년판타지’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지난달 MBC ‘방과후 설렘2-소년판타지’(이하 소년판타지) 공식 네이버 TV에서 공개된 ‘소년판타지’ 티저 영상에 출연, 참가자 모니터링 시간을 가졌다.

티저 영상 속 소연은 참가자들의 화려한 스펙에 놀라는 모습을 금치 못했다. 이어 “소신 있게 평가해 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곧바로 소연만의 촌철살인 심사평을 남기며 “어린 친구들한테 이래도 되는 건지”, “노래만 듣고 제가 바로 데려갈 것 같다”, “어리지만 잘하는 친구들도 있고 정말 가능성만 보이는 친구도 있다” 등 현실적인 평가를 남겼다.

소연은 서바이벌 경력직답게 “기억에 남는 확실한 캐릭터가 필요하다. 비슷하면 그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라”며 냉정하지만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 프로듀싱에도 욕심을 보이자 “시즌2도 선생님으로 출연하나?”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웃으며 ‘소년판타지’ 출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방과후 설렘’에서 4학년 담임선생님을 맡아 훈훈한 선배미를 뽐낸 소연은 “화도 안 날 정도로 최악이었다”, “제가 쓴 가사인데 못 알아들었다”, “가능성을 믿고 같이 가고 싶다” 등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심사로 방송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MBC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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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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