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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FOMC 경계감…코스피·코스닥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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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경계감…코스피·코스닥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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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국내 증시는 2월 FOMC(연방시장공개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포인트(0.02%) 오른 2,484.64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935억 원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14억 원, 239억 원 사들이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전기차 업종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백악관 관리들을 만나 전기차 산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11% 급등했고, 루시드는 사우디펀드 인수설이 제기되며 43% 폭등했다.



    이 소식에 이날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지시간 31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2월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며 상승세는 제한된 모습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15%), LG에너지솔루션(-0.79%), SK하이닉스(-0.77%), 삼성전자우(-0.69%), NAVER(-0.71%) 등이 내리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85%), LG화학(+1.02%), 삼성SDI(+0.44%), 현대차(+0.96%), 카카오(+0.62%)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8포인트(0.33%) 오른 743.73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억 원, 65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홀로 31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오스템임플란트(-0.32%)를 제외하고 모두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86%), 셀트리온헬스케어(+0.17%), 엘앤에프(+1.44%), 카카오게임즈(+1.17%), HLB(+0.16%), 에코프로(+2.25%), 펄어비스(+1.08%), 리노공업(+0.06%), JYP Ent.(+0.56%)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테슬라 급등에 힘입어 2차전지 및 자동차 업종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제품(+1.47%), 자동차(+1.26%), 화학(+1.05%), 소프트웨어(+1.0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1,229.9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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