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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손실 2조..."더 떨어질 곳도 없다"

LG디스플레이, 지난해 대규모 손실
주가는 바닥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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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수요 부진 여파로 2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LG디플레이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170원(1.25%) 하락한 1만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개장 전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2조 850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2조 2,306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6조 1,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7% 감소했다. 순손실은 3조 1,95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LG디스플레이는 거시경제 환경 악화로 수요 부진이 심화하면서 전방 산업의 재고조정 영향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요 흐름을 보여 온 하이엔드 제품군까지 미쳐, 판매가 감소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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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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