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증시 大 전망 in 서울` 행사에 1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경제TV 와우넷은 서울 강연회에 이어 오는 28일 부산에서 현장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하는 한국경제TV 증시전문가 이경락은 상반기에는 기술주 진영에 대해 금리 변동 폭을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팽배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낙폭이 큰 만큼 실적보다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크게 본다면 중국 소비재 쪽에서 먼저 자금 유입이 이루어 진 후 자율주행 관련 섹터에서 자금 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여, 중국 소비주 공략 후 자율주행 공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본 강연회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벡스코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하며, 강연 순서로는 ▲권태민 [계좌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경락 [2023주요 투자 섹터 총정리] ▲박한샘 [상고하저를 알면 돈이 보인다] ▲박윤진 [2023 하이브리드 투자 전략]까지 한국경제TV 대표 증시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개인투자자를 위한 무료 증권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내 `2023 증시 대전망`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