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전속모델 한선화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일리앤에 따르면, 한선화를 모델로 발탁한 후 브랜드 온라인몰인 `일리앤몰`의 방문자수가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선화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제품 또한 `한선화 귀걸`로 주목받으며 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일리앤의 ‘실버 앤너트(&KNOT)’ 귀걸이는 한선화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착용한 뒤 `한선화 귀걸이`로 불리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매듭 디테일이 특징인 후프 귀걸이로, 심플한 디자인과 볼드한 쉐입으로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일리앤의 대표 컬렉션인 `앤럭(&LUCK)`도 한선화와 함께한 화보로 2030 세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순위 상위에 올랐다.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앤럭(&LUCK) 컬렉션`은 러블리한 디자인에 행운의 의미까지 담아 선물용으로 인기다. 14K 앤럭 탄생석 진주비드 목걸이는 은은한 진주에 탄생석으로 포인트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