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나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한식구가 됐다.
사람엔터는 26일 “최근 ‘제32회 고담어워즈’와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 영예를 안은 화제작 AppleTV+ ‘파친코’에서 어린 선자 역할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배우 유나가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유나는 다양한 작품에서 입증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배우다“며 “인물을 해석하는 깊이나 집중력이 성인 못지않고, 풍부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 배우로서 앞으로 유나가 여러 장르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파친코’의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글로벌 도약을 시작한 배우 유나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사람엔터와 손을 잡고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