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J-PARTY’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26일 “김재중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2023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in Seoul’을 개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재중은 ‘J-PARTY’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밴드와 함께 콘서트 연습에 열중,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 중인 김재중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J-PARTY’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의 생일파티. 지난 2015년부터 ‘J-PARTY’를 통해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진행한 김재중은 이번 ‘J-PARTY’에서 음악에 더 집중된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J-PARTY’로 본격적인 2023년 활동의 시작을 예고한 김재중은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의 ‘2023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in Seoul’은 오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4시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