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3

  • 32.74
  • 1.31%
코스닥

681.79

  • 12.60
  • 1.81%
1/3

편의점 '반값택배' 요금도 오른다…내달부터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편의점 택배 운임 요금이 인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내달부터 반값택배 운임을 중량별로 200∼300원 인상한다.

이번 가격인상으로 500g 이하의 경우 현행 1천600원에서 1천800원으로 200원 오른다.

500g 초과 1kg 미만은 1천900원에서 2천200원으로, 1kg 이상 5kg 미만은 2천300원에서 2천600원으로 300원씩 인상된다.

GS25 관계자는 "유류비·집화 비용 등 제반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택배비를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GS25는 올해 국내택배 운임요금을 일괄 300원 인상한 바 있다.

편의점 CU도 올해 국내택배 운임을 300원씩 올렸다.

(사진=GS포스트박스/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