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윈은 독일 로스테리아 지분 대부분을 매입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체코에 본사를 둔 맥윈은 이탈리아 테마 레스토랑 체인 4억3400만 달러에 평가하는 거래로 독일 로스테리아 지분 대부분을 매입했다.
맥윈은 로스테리아 설립자 등 경영진과 함께 유럽 전역에서 체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확한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1999년에 설립된 로스테리아는 유럽 8개국에 걸쳐 157개의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아 음식을 제공한다.
24년 전 회사가 설립된 이후 소유권에 변화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