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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한달간 '푸드 페스티벌' 진행…신선·가공식품 최대 1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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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한달간 `푸드 페스티벌` 진행…신선·가공식품 최대 1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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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신선·가공식품 분야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은 1주일 단위로 인기 신선·가공식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다.

트레이더스 매장 입구와 고객 만족센터에서 제공하는 쿠폰북을 통해 행사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제 시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상품이 품절될 경우 고객들은 행사 종료 이후 1개월간 쿠폰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9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특히, 농수축산부터 간식류, 안주류, 반찬류까지 고객의 끼니를 책임질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선정했다.

트레이더스 측은 "고물가로 인해 외식부담이 높아졌다"며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외식 물가는 7.7% 상승했다.

이는 1992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이번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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