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H1-KEY)가 4세대 대표 성장돌로서 탄탄한 성장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19일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가 지난 18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키는 데뷔곡 `ATHLETIC GIRL`과 `RUN` 뮤직비디오 모두 1000만 뷰를 넘기며 `4세대 대표 당당돌`의 이미지를 굳힌 바. 이후 하이키는 6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도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는 하이키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하이키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는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보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특히 STUDIO L`EXTREME이 미니 1집 `Rose Blossom`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한 만큼 하이키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스타일과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변화에 도전하면서 `믿고 듣는`에 이어 `믿고 보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하이키는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도 올랐다.
중국 내 인기도 만만치 않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올랐으며 리이나 직캠은 웨이보 연예 실시간 검색어 등극, 트렌드 43위를 기록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발매 후 다양한 음악방송과 라디오,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전 세계 마이키(팬덤 명)와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