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올해 외환보유액 1,000억 달러 이상으로 늘어나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VnDirect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베트남이 현재 900억 달러인 외환보유고를 올해 말까지 1020억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VnDirect는 또한 올해 베트남의 무역 흑자가 작년보다 10억 달러 증가한 13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달러 환율은 지난해 중반 10% 정도 급등했다가 12월 3% 인상된 정도로 떨어졌다.
SBV는 외환보유고의 20%를 매각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SBV는 3개월 동안 달러를 매도한 후 달러를 다시 매수하고 있다.
대출 기관인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외환 보유고를 개선하는 것이 올해 베트남 중앙은행의 우선 순위가 될 수 있다"며 "동/달러 환율은 올해 말까지 달러당 2만3400동, 2024년까지 달러당 2만3000동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Vietcombank 기준 동/달러 환율은 2만3610동(VND)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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