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는 자사의 온라인몰 `LF몰`에서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엘지패션 상품 온라인 판매로 시작한 LF몰은 리빙과 뷰티 등 다양한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울러 약 8천여개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종합 쇼핑몰이다.
특히 이번에 전문업체 `와이페이모어`와 연계해 항공권 예약 서비스까지 도입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행에 대한 수요와 맞물려 LF몰을 방문하는 고객 만족도를 더욱 강화한단 목표다.
LF몰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로서의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며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행의 핵심 요소인 호텔과 패키지 상품 등 여행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