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美 은행주 훈풍"...韓 은행주도 일제히 강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3일 뉴욕증시에서 대형 은행주들이 양호한 실적 속에 상승 랠리를 보인 뒤 국내 은행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3.84%)를 필두로 신한지주(3.78%), KB금융(3.14%), BNK금융지주(1.85%), 카카오뱅크(1.60%), 우리금융지주(1.57%) 등이 전거래일대비 상승세다.

미국 자산 규모 기준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4분기 순이익은 110억 달러로 전년동기 104억 달러 대비 6%가량 늘었다.

분기 영업수익은 35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다만 신용 손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을 전분기대비 49% 늘어난 23억 달러로 확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71억 달러로 70억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

씨티그룹은 순이익이 줄었지만 영업수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런 덕에 전거래일대비 JP모건은 3.52%, 뱅크오브아메리카 0.76%, 씨티그룹 1.69% 등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