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랫폼 `NEWSG`를 보유한 글로벌 뉴스통신사 GNN(Global News Network, 팀리더 challi jung)과 다중 거래처 AI 정산 플랫폼 출시를 준비중인 ㈜에이알커머스(CEO 김윤실, 이하 에이알커머스)가 포괄적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알커머스 관계사 ㈜디엔티소프트는 지난 2021년 `쇼핑몰 다중 거래처 AI 정산 플랫폼`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서비스 프로젝트 정부 자금 지원사업`에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됐다. 이후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친 후 해당 프로젝트의 범용 서비스 가능성을 보고 상용화 준비를 진행 중이다.
GNN은 최근 출시한 newsg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 세계 1만 3천개 도시 뉴스 네트워크 구축을 선언하고, 전 세계 도시에 지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GNN 손동의 본부장은 "에이알커머스 관계사인 ㈜디엔티소프트에서 출시를 앞둔 AI 정산 플랫폼의 글로벌 서비스와, 에이알커머스의 해외 유통망 확장이 이번 MOU의 핵심"이라며 "에이알커머스가 개발한 AI 정산 플랫폼은 여러 쇼핑몰에 제품을 입점한 회사의 정산 관리의 효율을 높여주는 서비스로, GNN을 통해서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알커머스 장진호 총괄운영부장은 "본 서비스의 서비스 명을 공모 중"이라며 "현재 쇼핑몰 사장님들을 위한 많은 서비스가 이미 있지만, 우리 서비스는 가장 민감한 영역인 `정산`과 관련된 고질적인 문제를 AI 자동화로 해결했다. 다양한 예측값을 제시해서 사장님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획기적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에이알커머스는 GNN 하남 지국으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플랫폼 뉴스 통신사를 지향하는 GNN은 지난 달 28일부터 전 세계 지국장 공모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소식은 GNN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알커머스 김윤실 대표(좌)와 GNN 손동의 본부장(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