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IVIZ(비비지)가 일본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11일 낮 12시 VIVIZ(은하, 신비, 엄지)의 일본 공식 SNS 계정이 새롭게 오픈됐다.
VIVIZ는 일본 공식 SNS 첫 번째 게시글로 "앞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이나 한국에서의 활동도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오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베리어스)를 발매하며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는 VIVIZ가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는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VarioUS`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VIVIZ는 일본에서도 예약 판매를 동시 오픈하며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이를 비롯해 새해 VIVIZ의 활동 영역이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특히 일본에서 VIVIZ 멤버들이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VIVIZ로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현지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된다.
VIVIZ는 지난해 `BOP BOP!`(밥 밥)과 `LOVEADE`(러브에이드) 활동을 통해 4세대 워너비 걸그룹으로도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올해는 연초부터 컴백 소식을 알려 많은 음악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VIVIZ의 미니 3집 `VarioUS`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