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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강북5구역' 시공사 선정…3,151억원 규모

2023년 마수걸이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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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강북5구역` 시공사 선정…3,151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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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3,151억원 규모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새해 도시정비 첫 수주다.

DL이앤씨는 강북5구역 주민대표회의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DL이앤씨가 단독 시공하며, 2026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강북5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8층, 3개동, 총 688세대 아파트 및 복합상가 등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인근에 영훈학교 등이 위치해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 4조 8,943억원을 수주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첫 주말부터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도 아크로,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탄탄한 재무구조 및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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