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데뷔곡 ‘PRIMROSE’ 뮤직비디오 티저로 데뷔 예열에 나섰다.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9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RED MOON’(레드 문)의 타이틀곡 ‘PRIMROS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새하얀 드레스에 푸른빛 액세서리, 헤어 스타일링을 더해 화사한 여신 비주얼을 완성한 멤버 예음과 블랙 드레스에 강렬한 메이크업, 여기에 붉은빛 헤어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멤버 루비의 모습이 담겼다.
밝고 화려한 성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어둠으로 둘러싸여 을씨년스러움이 느껴지는 공간의 대비감 위 루비와 예음은 서로 180도 다른 매력부터 비현실적인 비주얼까지 뽐내며 유일무이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특히 ‘PRIMROS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음원 일부와 루비, 예음의 목소리까지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이 선보일 세계관과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향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앞으로 2인조 걸그룹만이 선보일 수 있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림로즈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이며, 프림로즈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함께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
프림로즈 데뷔 앨범 ‘RED MOON’에는 전부 다른 스타일의 4곡이 수록돼 프림로즈의 한계 없는 음악성과 소화할 수 있는 장르의 다양성부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RED MOON’(레드 문)으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