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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서 테크놀러지, 美 국가지리정보국과 최대 3580만 달러 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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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에 따르면 막서 테크놀러지는 미국 국가지리정보국과 최대 3,58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첫 번째는 최대 2,250만 달러 규모의 1년 계약으로, 국가지리정보국의 `야누스 지리 프로그램`에 따라 1,130만 달러가 초기 자금으로 지원됐다.

최대 133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두 번째 계약에 따라, 막서 테크놀러지는 자사의 위성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스크리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즉 API를 구축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계약의 기간은 최대 4년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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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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