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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종합사회복지관, 원더비전과 '디지털헬스케어VR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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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가상현실 플랫폼기업 원더비전과 최첨단 실버시대에 앞서 나가고자 디지털헬스케어VR존을 1월 4일부터,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는 2026년도 노인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초고령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시급하다고 인지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원더비전의 실버VR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VR존에는 그룹형 인지향상 교육을 할수 있는 다중제어VR시스템과 ,노인 맞춤형 VR플랫폼, 뇌단련에 좋은 인지능력향상프로그램등 노인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현재 가장 인기있는 여행&힐링 서비스는 가상현실(메타버스)을 통하여 혼자서도 세상을 여행하며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 거동에 제한이 있는 실버층에게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원더비전의 실버VR 노하우와 기술 도입으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의 복지관과 차별화된 첨단복지서비스가 제공되며, 디지털헬스케어VR존으로 신노년층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복지 웰니스라이프의 기대를 밝혔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이제 실버산업에도 메타버스, VR 디지털 신약, 첨단 헬스케어 장비가 꼭 필요하다. 우리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원더비전과의 협약으로 차별화된 복지를 제공하고 미래형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원더비전 관계자는 "앞으로 실버산업에는 메타버스, VR 디지털 신약, 첨단 헬스케어 장비와 같은 실버VR의 신기술이 접목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높이면서 더욱 건강하게 장수하실 수 있는 스마트복지 환경을 공공실버시설,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에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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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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