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내달 28일까지 국내, 해외주식 ‘투자의 첫 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모바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등 제외하며 우대수수료율 0.0040595%, 수수료율 변동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현금 2만 원을 지급한다.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거래 신청 당일부터 1년 동안 미국주식 0.069%, 중국·홍콩주식 0.15% 모바일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매도 시, 0.00229% 제세금 별도 징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미국주식 첫 거래 시 10달러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미국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추가로 20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환전 우대 혜택은 달러화 기준 최대 85%, 위안화·홍콩달러 기준 최대 75%가 적용되며 총 95일간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해외주식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외주식 야간 투자상담 전용 전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2023년 국내·해외주식 첫 투자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