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9.27

  • 21.09
  • 0.84%
코스닥

691.09

  • 2.06
  • 0.3%
1/3

185t 낙석 도로 덮쳤다…美 국립공원서 부부 참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185t 무게의 바윗덩어리가 도로로 굴러떨어져 관광객 2명이 사망했다.

31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요세미티 공원 입구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낙석 사고로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이 공원으로 여행을 온 51세와 35세 부부가 숨졌다.

이 낙석 사고로 요세미티밸리로 이어지는 엘포털 도로는 6시간 동안 폐쇄됐다. 이어 이튿날 공원 내 빅오크플랫 도로 인근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이 구간의 자동차 통행도 차단됐다.

NBC 방송은 요세미티 공원의 낙석 사고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이따금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