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신임 IBK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김성태 전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임 IBK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김성태 전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임 IBK기업은행장으로 김성태 현 기업은행 전무가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김 전무를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전무는 기업은행에서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IBK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는 중소기업은행에서 약 33년간 재직하면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소비자 중심 업무 관행 정착 등 중소기업은행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출신 은행장으로서의 안정적 리더십,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 및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 고객 최우선 디지털 환경 제공 등 중소기업은행의 핵심 목표를 충실히 이행해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제청 사유를 설명했다.
    기업은행장은 별도의 공모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없이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선임된다.
    윤종원 현 기업은행장 임기는 내년 1월 2일 만료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