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이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하리원(Hari Won)과 라라스테이션 티키(tiki) 계정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티키(tiki)는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왔으며, 티키 라이브를 통해 일부 업체의 매출 성과를 이루고 있다.
하리원의 티키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니스프리, 풀무원, 쿤달, 화미사, 르블랑 등 20여개 한국의 브랜드를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일회성 라이브커머스가 아닌 PPL과 라이브 커머스가 결합된 K-contents의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커머스 진행에 앞서 하리원과 함께 브랜드사에 직접 방문해 제품을 소개하는 웹예능 ‘흥정여왕’을 기획 및 제작하여 218만 구독자를 보유한 하리원의 유튜브 계정 업로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렸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제품 구성으로 티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티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많은 한국의 제품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