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김영대는 최근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기부한 것이 알려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는 28일 “김영대가 빅이슈코리아에 기부했다. 김영대의 기부금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빅이슈 판매원 직업훈련 경험 서비스의 제품 제작비로 쓰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그룹홈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던 김영대가 올해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빅이슈코리아에 기부하며 따뜻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영대는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미약하지만 부디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대는 이어 “앞으로 좋은 사람, 좋은 배우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올 한 해 모두 고생 많으셨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영대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 이헌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