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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넘긴 자금경색..."기업 CP·단기사채 발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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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넘긴 자금경색..."기업 CP·단기사채 발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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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기업의 CP와 단기사채 발행실적이 늘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P·단기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117조 7,683억원(CP 35조 1,238억원, 단기사채 82조 6,445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 8,475억원(4.3%)증가했다.


    CP· 단기사채 모두 전월대비 각각 12.7%, 1.1% 늘었다.

    CP 발행실적은 총 35조 1,238억 원으로 전월(31조 1,754억 원) 대비 3조 9,485억 원 증가했다. 일반CP는 22조 2,722억원, PF-ABCP는 2조 6,427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8.6%, 21.2% 늘었다.


    기타ABCP는 10조 2,089억원으로 전월 대비 12.6% 줄었다.

    11월말 CP 잔액은 227조 2,419억원으로 전월(233조 7,450억원) 대비 6조 5,031억원 감소했다.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82조 6,445억원으로 전월(81조 7,454억원) 대비 8,990억원(1.1%) 늘었다.

    일반단기사채는 57조 2,021억원으로 0.2% 줄어든 반면, PF-AB단기사채는 14조 7,679억원, 기타AB단기사채는 10조 6,745억원으로 각각 5.0%, 3.2% 증가했다.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0조 2,194억원(주식 6,104억원, 회사채 9조 6,090억원)으로 전월비 1조 4,337억원 16.3% 늘어났다.

    주식은 기업공개 금액이 감소했으나 코스피 상장 대기업의 유상증자(제주항공 2,173억원)로 전월 대비 발행규모 증가했다.


    회사채의 경우 일반회사채는 감소했으나 금융채 및 ABS가 증가함에 따라 전월대비 발행규모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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