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1집 합본 앨범을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023년 1월 6일 열한 번째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를 오프라인으로 발매한다.
`The Road`는 슈퍼주니어가 2022년 동안 발매한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더 로드 : 킵 온 고잉),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엮은 정규 11집 합본 앨범이다. 세 가지 타이틀곡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비롯해 총 11곡과 스페셜 트랙이 수록된다.
2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The Road`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피지컬 앨범은 CD를 비롯해 22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9종 엽서,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슈퍼주니어는 활발한 단체 활동을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외 음악 차트부터 방송과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K-POP 레전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감성적인 `Callin``부터 펑키한 매력의 `Mango`와 연말 감성이 느껴지는 `Celebrate`까지, 슈퍼주니어의 올해 활동을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The Road`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슈퍼주니어만의 위트와 감성으로 꽉 채운 정규 11집이 2023년의 시작을 알리는 종합선물세트가 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The Road`는 오는 2023년 1월 6일 정식 발매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Vol.2 발매 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월드 투어 `SUPER SHOW 9 : ROAD`(슈퍼쇼9 : 로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