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삼성重,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수주…1,600억 규모

2021년 매출액의 2.5% 규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重,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수주…1,600억 규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 일부(P4L Ph1)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83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중공업 측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 누계 수주금액을 9,762억원까지 늘리며, 조선해양 외 부문의 사업 다각화 기반을 튼실히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 반도체 공장은 삼성전자가 289만 제곱미터(약 87만평)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P3L 공사를 수행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