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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러 플랫폼 '셀링하니', 오픈 3개월만에 4,000명 셀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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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러 플랫폼 `셀링하니`, 오픈 3개월만에 4,000명 셀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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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유아용품 쇼핑몰 말랑하니(대표 박성준)가 개발한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종합 솔루션 서비스 `셀링하니(sellha)`가 오픈 3개월 만에 4,000여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하며,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런칭된 `셀링하니`는 약 2백만 개의 온라인 쇼핑 키워드의 시장성과 매력도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커머스 기업과 개인 셀러들에게 상품기획 및 마케팅에 필요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판매 중인 상품의 키워드별 노출 순위와 리뷰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2022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으로 상품성을 한 단계 더 강화했다.

    셀링하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셀러들이 잘 파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관련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용자(셀러)들의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며, "이로써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개인 판매자들의 시장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말랑하니는 2018년 설립된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박 대표는 창업 이래 출산과 육아 분야인 `말랑하니`, 패션 분야 `반하트`, 식품·식기 `잼먹`, 온라인스토어 셀러의 종합 솔루션 `셀링하니` 등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론칭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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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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