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삼성중공업, 2조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올해 누적 수주 94억달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2조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중공업이 2019년에 수주해 지난 8월 출항한 RUBY FPSO

    삼성중공업이 2조원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22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해양생산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9,61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6% 규모다. 2027년 8월까지 인도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9년 인도 릴라이언스사 RUBY FPSO 수주 이후 3년 만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 "라며 "안정적인 해양 일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생산설비는 내년(2023년) 1월 2일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따라서 2023년 수주 실적으로 집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49척, 94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목표했던 88억달러의 107%를 달성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