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와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에 참석해 연구개발 상황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오는 1월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동시에 참가한다.
JP모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전 세계 투자자들을 만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해당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해외 바이오 회사들을 대상으로 1대1 파트너링 미팅을 통헤 항암 및 항섬유증 치료 신약후보인 `아이발티노스타트` 췌장암 미국 임상 개발 소개를 통해 라이선스-아웃, 라이선스-인 파트너 모색을 도모할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및 미국 중심의 임상시험 소개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